어느 순간 비어보이는 머리 자꾸만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면서 탈모샴푸를 써야하나 라는 고민을 하게됩니다.
탈모샴푸는 일시적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사용해야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성분을 더욱더 따져 봐야하는데요.
탈모샴푸에는 어떤성분이 들어가고 성분별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케토코나졸
케토코나졸은 이물질과 곰팡이 등에 의한 두피 감염, 염증과 비듬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항균효과로 인해서 두피를 깔끔하게 유지하고, 이물질과 흔적제거에 도움을 주어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게합니다.
비오틴
비오틴은 탈모약이나 영양제에도 많이 포함된 성분으로 탈모와 관련이 많은 성분입니다. 비오틴은 모발 세포의 생성을 도와주고 모발 성장을 촉진합니다.
니코틴산아마이드
비타민 B3의 하나인 니코틴산아마이드는 혈액순환을 향상시켜서 모발의 세포 수명을 연장하고, 더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수 있게 도와줍니다.
씨앗오일
씨앗오일이 포함된 탈모샴푸가 종종 있습니다. 코코넛이나 호호바 등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고, 이는 모발을 윤기있고 강하게 만들어 주고, 손상된 모발을 복원하고 두피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티트리오일
손상된 머리카락을 복원하는데 도움을 주는 티트리 오일은 자연 성분입니다. 강한 항균 효과로 비듬이나 이물질로 인한 두피의 손상과 청결에 많은 영향을 주게되는데, 이는 두피건강과 모발건강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아미노산
모발의 기본 구성인 단백질의 구성요소인 아미노산은 모발의 세포 생성과 성장에 영향을 주고, 모발 탄력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민트
민트는 투피를 진정시키고 두피열 감소에 효과적입니다. 과하게 열려있는 모공이나 자극받은 두피에 진정효과를 주어 탈모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비타민 B-5
모발의 세포 생성과 성장에 도움이되는 성분으로 모발의 탄력과 윤기를 유지하고 전체적인 모발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탈모샴푸에 들어가는 성분들과 성분별 역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탈모샴푸는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순위별로 정리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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